(1) "~or something like that".
- 집에서 TV나 볼거예요. I will watch TV or something at home.
- 테니스나 쳐요. I play tennis or something.
* reduces importance of the object noun.
* can be attached to questions words.
- 어디 + 나 = 어디나 anywhere
- 누구 + 나 = 누구나 whoever, anyone, everyone
- 무엇 + 이나 = 무엇이나 anything, whatever
- 언제 + 나 = 언제나 anytime, always
(2) used as "or"
- 커피나 눅차 주세요. Give me coffee or green tea.
- 서점이나 학교에 갈거예요. I will go to the bookstore or school.
(3) "as many as / as much as".
* shows a surprising amount / quantity of the item, far from the speaker's expectation.
- 100 달라나 받았어요. I received as much as 100 dollar.
- 텔레비전을 두시간이나 봐요. I watch TV as many as two hours.
Vocabulary List :
치다 - to pl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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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plyDelete잘 정리해주셨는데 질문이 좀 있습니다. 1의 번역이 'or something like that'이라고 되어 있는데 '집에서 TV나 볼 거예요.'라고 말하면 TV를 보는 행동 외에 다른 것을 할 거라기 보다는 TV 보는 행동이 최선의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선택이라는 뉴앙스가 저에게 느껴지네요. 그런데 이걸 영어로 어떻게 번역할지는 모르겠어요. 그리고 '테니스나 쳐요.'는 평서문으로는 잘 안 쓰이고 오히려 'Why don't we play tennis?'의 청유형 (테니스가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딱히 더 좋은 아이디어가 없으니 그냥 테니스라도 하자는 의미로)으로 더 잘 쓰이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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